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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주한미군 감축 없다"…동맹국 불안 차단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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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것처럼, 다른 동맹국에서도 언제든 철수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백악관이 한국과 유럽을 콕 집어서 병력 감축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브리핑장에 직접 나선 백악관 외교안보사령탑은 다른 동맹국에서 미군이 빠지는 일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느라 진땀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