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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밀가루로 보는 근현대사 '52년 인천생 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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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거 기아와 빈곤에 허덕이던 우리 국민들의 배를 채워 줬던 게 바로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었죠. 요즘에는 이 밀가루 회사 캐릭터로 만든 맥주, 또 옷 같은 상품들이 인기를 끌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밀가루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6·25 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화되고 굶주리는 국민이 늘어나자 우리나라는 밀을 원조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