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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성산일출봉 해저 분화구 발견…형성 시기 연구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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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산일출봉 동남쪽 바다 속에 지름 6백 미터나 되는 해저 분화구가 존재하는 것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산일출봉보다 먼저 화산활동을 했던 흔적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문화재청은 일출봉이 어떤 화산 활동을 통해 언제쯤 생긴건지 밝혀내는 연구에 상당한 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이효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