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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착한 소비로 장애인 자립 돕는다…'두레더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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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은 용인시가 중증 장애인이 만든 생산품 만을 파는 회원제 서비스를 전국에서 처음 시작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빵과 커피를 생산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입니다.

30명의 생산직 직원들 모두 용인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들입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제품 수요가 줄면서 매출이 뚝 떨어져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