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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원주 타이어 정비업체서 큰 불…KTX 승객들 긴급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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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7일)밤 강원도 원주에 있는 차량 타이어 정비업체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곳이 KTX 선로 근처라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도중에 내려 버스로 갈아타는 등 열차 운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원종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쌓여있는 타이어 더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