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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국, 일반인도 부스터샷 임박…세계 백신 불균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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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에게만 백신 추가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는데, 조만간 모든 미국인으로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백신 불균형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이 백신을 맞은 지 8개월이 지난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