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Q&A] 재택치료 확대 가닥, 어디까지 진전됐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Q. 전원 기다리다 사망…어떤 대책이 필요?

[조동찬/의학전문기자(전문의) : 재택 치료가 대안으로 지금 거론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10명 중 1명만 위중증으로 악화하는데 환자가 급증하면서 그만큼 위중증 환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한정된 의료인력을 위중증 악화 가능성이 큰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수의 증세가 약한 환자는 집에서 치료받도록 하자는 게 생활치료센터를 그동안 관리해 왔던 6대 병원장이 한 달 전 정부에게 건의했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