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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차 유행에 휴가철 대목 사라져…관광업계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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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전이라면 여름 휴가로 설렐 때지만 코로나 대유행이 길어지면서 우리 휴가 문화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른바 '7말8초', 휴가철 성수기가 사라지면서 휴가철 대목을 기대했던 관광업계는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시내 50여 개 객실을 보유한 중소형 호텔입니다.

손님 한 명 없고 직원 한 명만 카운터를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