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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文 임기 마지막 광복절 경축사…"대화 문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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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한일, 남북 간 관계 복원의 희망을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맞은, 봉오동 전투를 이끌었던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모레(18일)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과 과거사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도, 미래지향적 협력은 별도로 추진하자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