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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도내 감염 비율 68%…제주, 18일부터 4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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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히 최근 들어 확진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제주도는 모레(18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관광객들도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식당을 이용할 수 있고 해수욕장도 폐장하기로 했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도에 있는 한 노인돌봄시설입니다.

지난 10일,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설 이용자 한 명이 코로나에 돌파 감염된 뒤 이곳에서만 지금까지 3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