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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광화문 일대 차벽 · 펜스…"길 열어라!" 곳곳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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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 광화문 주변을 비롯해 서울 도심 곳곳에는 경찰의 차 벽과 펜스가 세워졌습니다. 광복절 연휴 기간에 집회를 막기 위해 경찰이 원천 봉쇄에 나선 건데, 집회가 아니라 걷기 운동이라고 주장하는 보수단체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찰 버스로 만든 차 벽과 안전 펜스가 거미줄처럼 쳐진 서울 광화문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