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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20% 할인' 머지포인트 사용처 축소…환불 항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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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 할인율로 젊은 층의 인기를 끈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머지 포인트가 2년 넘게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사용처가 줄어들자 지난 밤사이 이용자 수백 명이 본사에 찾아가 환불을 요청하며 항의했습니다.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3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구 머지포인트 본사에 수백 명의 앱 이용자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