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개시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고, 군 관계자도 "오전 9시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간 통신선 불통은 그제 오후부터 시작해 오늘로 사흘째입니다.
우리 군 당국은 그러나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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