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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차로 밀치고 흉기 위협까지…"마스크 쓰세요" 말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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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중교통과 실내·외 등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곳에서 착용을 거부하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소란을 피운 273명을 검거,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54)씨는 지난 6일 광명의 한 체육공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시설 관리자를 흉기로 위협하며 자신의 차량으로 밀친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