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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1'을 통해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를 공개했다.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샵을 찾은 고객들이 진열된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에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기술을 처음 적용했으며, 폴더블폰 최초의 S펜도 적용했다.
함께 공개된 갤럭시Z플립3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4.83cm(1.9인치)로 전작보다 4배 더 넓어지고 이를 통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으며, 구글과 협업해 개발한 새로운 운영체제(OS)인 '웨어OS'가 탑재되는 갤럭시워치4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버즈2는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하고도 갤럭시버즈 프로보다 10~20%가량 저렴해진다. 2021.8.12/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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