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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델타 변이, 4차 대유행 주범…돌파 감염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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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셨듯이 이번 4차 대유행은 과거 유행 때보다 환자 숫자도 많고 또 기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더 우려스러운 건 4차 대유행의 정점이 빨라도 이달 말은 돼야 할 거라는 예측입니다.

유승현 의학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의 한 자매 교회입니다.

여러 교회 신도들이 모여 종교 활동을 했는데, 확진자가 179명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