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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미훈련엔 '한 목소리'…'인성' 발언 놓고 재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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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안보 현안을 놓고 세 번째 TV 토론을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는 서로 네거티브를 하지 않기로 했지만, 두 캠프 사이에서는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안보 현안으로 급부상한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해 후보들은 '예정대로 실시'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이미 훈련이 시작됐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추가 이론이 생기는 건 국익에 부합하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