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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코로나로 소액 연체, 다 갚으면 '신용 사면'…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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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속에서 일시적으로 빌린 돈을 갚지 못했다고 해도, 결국 그것을 다 갚았다면 신용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던 사람들을 돕자는 취지인데, 그것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들은 정부 보조금이나 금융 지원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