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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델타 못 막은 거리두기"…당장은 "집에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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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당국은 지난달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이미 예측했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 4단계를 한 달째 유지하고 다른 지역도 거리두기를 높였지만, 코로나는 꺾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4차 유행의 핵심인 델타 변이를 막아내기에는 지금의 거리두기 자체가 역부족이라는 것이 전문가들 지적입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은경/질병관리청장 (7월 8일) : 현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는 2천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