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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방역수칙 지켰건만…"허탈 · 불안 ·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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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편한 거리두기가 이렇게 기약 없이 길어지고 있지만, 바이러스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곳곳으로 더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힘들게 방역지침 지키면서 일상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었다는 소식에 허탈해하고 또 불안해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오늘(11일)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2천2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