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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美 "한미 훈련은 방어적 성격…北에 적대 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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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화 지지" 기존 입장 재확인

<앵커>

북한의 반응에 대해 미국은 한미연합훈련은 방어적 성격이며, 북한에 대한 적대적 의도는 없다고 수위를 조절했습니다. 남북 대화를 지지한다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연합훈련 실시가 배신적 처사라고 비난한 북한 김여정 부부장 담화에 대해 미 국무부는 직접적인 반응을 피하면서도 연합훈련은 방어적 성격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