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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하객 49명밖에 못 오는데"…예식장-신혼부부 분쟁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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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산으로 방역지침이 강화되면서 예비 신혼부부들은 결혼식에 딱 49명까지만 초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식장에선 미리 계약한 인원대로 식대를 다 내라고 배짱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 것도 속상한데, 예식장의 일방적인 강요에 마음고생을 더 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 사연을 김민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