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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캠프 '세 불리기' 대결…국민의힘 후보 토론회 놓고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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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캠프 세 불리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당 소속 의원 4명 중 1명이 각 캠프에 합류했고 정책전문가 영입도 한창입니다. 이런 가운데 후보 토론회 일정을 둘러싸고 갈등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가 대학교수를 비롯한 42명의 정책자문단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북핵 문제와 남북미 대화를 조율했던 이도훈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