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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北 김여정 "배신적 처사에 유감"…남북 통신선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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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어제(10일), 북한이 우리나라와 미국을 동시에 겨냥해 날을 세웠습니다. 김여정 부부장 담화를 통해 '배신적 처사'라며 우리 정부를 비난하고 주한미군 철수 주장까지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북한은 어제 오후 남북 간 연락 시도에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여정 담화는 한미연합훈련 사전 연습 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을 시작하는 아침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