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1차 접종 4~6주 감염 취약"…11월 집단면역 '삐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족해진 물량 맞추기 위해서 정부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을 늘리고,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연령대를 낮추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도 백신 효과에는 문제가 없는 것인지, 또 정부가 목표로 했었던 올해 11월 집단면역은 가능한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보건당국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1, 2차 접종 간격을 6주로 늘려도 괜찮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