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중국의 한미훈련 반대에 청와대 "언급할 사항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중국이 한미연합훈련 반대 입장을 보인 것에 대해 "특별히 언급할 사항이 없다"며 입장 표명을 삼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9일) 기자들을 만나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최근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미연합훈련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일부터 예비훈련이, 16일부터 정식 훈련이 시작되며 16일에 임박해 국방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준비된 일정대로 훈련이 이뤄질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