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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집중호우로 피해 본 감곡면 주택 |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가구별 예·경보 시설 설치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1억3천만원의 특별교부세로 추진한다.
가구마다 긴급 상황 수신 장치가 설치되고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음성군 통합 플랫폼을 연결하는 양방향 통신 시스템도 구축돼 수해 등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감곡면은 작년 7∼8월 폭우로 공공시설 156곳, 건물 38곳, 농경지 36㏊가 파손되거나 침수되는 피해를 봤다.
음성군 관계자는 "올해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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