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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국인 43%, 대유행 끝나도 붐비는 곳서 마스크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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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절반 가까운 수치가 코로나19 시대에도 붐비는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대유행 상황에서의 보건 조치 일부를 이어가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와 조지메이슨대가 지난달 6∼21일 전국의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3%는 대유행이 종식된 이후에도 붐비는 곳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쓰겠다고 답했습니다.

조사에서는 대유행 상황이 끝난 이후에도 아플 경우엔 마스크를 쓰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3분의 2인 67%에 달했습니다.

응답자의 46%는 대유행이 지난 이후에도 가족 및 친구들과 가상으로 어울릴 계획이라고 했고, 41%는 여전히 원격진료 약속을 잡겠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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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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