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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재용, 광복절 가석방 되나…모레(9일) 심사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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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수감돼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계기로 가석방될지 그 여부를 결정하는 위원회가 모레(9일) 열립니다. 여전히 찬·반 논란이 거세서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등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1월 징역 2년6개월형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