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임관된 새내기 소방관이 출근길 터널을 지나다 전복된 차량을 발견해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2차 사고를 무릅쓴 소방관의 기지에 다른 운전자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출근시간 창원 굴현터널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터널 안에 넘어져 있습니다.
2차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한 남자가 차를 세우고 사고 차량 쪽으로 달려갑니다.
거창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김승현 소방관입니다.
지체하지 않고 현장을 살핍니다.
[김승현/거창소방서 구급대원 : 처음에 갔을 때 요구조자 분께서 말 그대로 패닉 상태로 눈에 초점이 없는 상태로 거의 혼잣말처럼 중얼거리고 계셨고…. ]
올해 임관된 새내기 소방관이 출근길 터널을 지나다 전복된 차량을 발견해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2차 사고를 무릅쓴 소방관의 기지에 다른 운전자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출근시간 창원 굴현터널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터널 안에 넘어져 있습니다.
2차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한 남자가 차를 세우고 사고 차량 쪽으로 달려갑니다.
거창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김승현 소방관입니다.
지체하지 않고 현장을 살핍니다.
[김승현/거창소방서 구급대원 : 처음에 갔을 때 요구조자 분께서 말 그대로 패닉 상태로 눈에 초점이 없는 상태로 거의 혼잣말처럼 중얼거리고 계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