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한국이 올해 유엔 총회에 제2차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안’을 제출하는 것을 계기로 청년 관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를 11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양측은 국제 군축·비확산 환경, 전망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내년 1월 예정된 핵확산금지조약(NPT) 발효 50주년 기념 평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기로 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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