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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종환 파주시장 GTX-A 공사현장 로드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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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종환 파주시장(가운데) 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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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차량기지와 운정정거장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최종환 시장은 이날 연다산동 일원에 조성 중인 GTX-A노선 차량기지 건설현장에 들러 공사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차량정비를 위한 종합관리동, 경수선공장, 중수선공장 등 건물 위치와 차량기지 진입도로 위치까지 면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운정정거장 플랫폼이 조성되는 대심도 지하 40m까지 직접 내려가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터널 시공법 및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꼼꼼하게 점검했다.

최종환 시장은 차량기지 공사현장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이 없도록은 이날 지속적인 모니터링할 것을 요청하고 본격적인 터널 굴착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발파 등 소음, 진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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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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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건설현장 외국인노동자 등 작업자에 대한 철저한 방역 대책과 폭염 장기화에 따른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종환 시장은 현장검점을 마무리하며 “시민 입장에서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돼야 한다”며 “ 파주시민 숙원이자 역점사업인 GTX-A 노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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