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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범여권 74명 "한미연합훈련 연기"...송영길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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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 74명이 이달 중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의 연기를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서명을 주도한 민주당 설훈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중요한 시기를 맞은 이 상황을 남북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회견에 동참한 진성준 의원은 오늘 회견은 북한이 대화에 나오는 조건으로 연기를 검토하는 방안을 한미 당국이 잘 검토해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