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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선전망' 이재명 32%, 윤석열 28%, 이낙연 8%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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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28%, 윤석열 22%, 이낙연 10%

尹 국힘 입당, "잘한 결정" 48% vs "잘못한 결정" 23%

경기도민 재난 지원 지급, 찬성 44% vs 반대 48%

뉴시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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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차기 대선 당선 전망에서 여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2%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합동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8월 첫째 주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후보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선거 분위기와 주변 사람의 반응을 반영해 내년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이 지사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8%로 야권 대선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뒤를 이었으며 여권 후보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에 그쳤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이 지사가 53%, 이 전 대표가 19%로 큰 격차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윤 전 검찰총장이 67%, 이 지사가 10%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 지사가 지난 주보다 3%포인트 오른 28%로 1위를 차지했다. 윤 전 검찰총장도 지난주 조사보다 3%포인트 상승한 22%로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 대비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격차는 6%로 전 주와 동일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조사 대비 2%포인트 떨어진 10%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4%, 4일 대권출마를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3%를 기록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 유승민 전 의원(1%), 심상정 정의당 의원(1%), 정세균 전 국무총리(1%), 원희룡 제주지사(1%) 등이 뒤를 이었다.

내년 여야 대선후보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 지사는 42%로 윤 전 총장 35%을 기록해 윤 전 총장을 앞섰다. 2주 전 같은 조사에 비해 이 지사는 4%포인트 하락했고 윤 전 총장은 2%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 전 대표와의 양자 대결에서 37%를 기록해 이 전 대표(34%)보다 높게 나타났다. 2주 전 조사에서 8%포인트 격차로 이 전 대표에게 밀렸던 윤 전 총장은 이 전 대표를 역전했다.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2%,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0%로 조사돼 지난주 조사와 그대로였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31%, 국민의힘은 1%포인트 상승한 30%로 집계됐다.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은 4% 이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두고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 평가가 48%로 '잘못한 결정'은 23%였고 '모름·무응답'은 29%였다.

정부 재난지원금에 경기도 예산을 추가 투입해 모든 경기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44%, '반대한다'는 4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27.1%)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a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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