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한미훈련 연기론 확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한미 연합훈련 연기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남북 대화 재개를 전제로 '조건부 연기론'을 주장하는 연판장이 돌고 있는데, 지금까지 국회의원 60명가량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5일) 훈련 연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2. 원희룡·유승민 "줄세우기 구태정치"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이 대선 캠프에 합류하는 전·현직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전 지사는 "줄 세우기를 할 시간에 정책과 비전을 내놓기 바란다"고 지적했고 유승민 전 의원은 "당 안에서 줄세우기를 하는 것은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한미 연합훈련 연기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남북 대화 재개를 전제로 '조건부 연기론'을 주장하는 연판장이 돌고 있는데, 지금까지 국회의원 60명가량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5일) 훈련 연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2. 원희룡·유승민 "줄세우기 구태정치"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이 대선 캠프에 합류하는 전·현직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전 지사는 "줄 세우기를 할 시간에 정책과 비전을 내놓기 바란다"고 지적했고 유승민 전 의원은 "당 안에서 줄세우기를 하는 것은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