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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발로 차고, 뺨 때리고"…끊이지 않는 구급대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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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19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에서만 250건이 넘는데 구급차 안에서의 폭행이 가장 많았습니다.

고재민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 한 병원 응급실 앞.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응급실로 옮기려는데, 갑자기 환자가 구급대원을 향해 발길질합니다.

말리던 구급대원은 속수무책으로 뺨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