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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전기차 전비 테스트했더니…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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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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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조에가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인 주요 전기차 중 실제 전비가 가장 좋은 차로 꼽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원과 인사이드EV가 글로벌 전기차 모델 18개를 대상으로 전비 테스트를 한 결과 르노 조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테스트는 최고 온도 31도의 하계 시즌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포를리까지 약 360㎞의 거리를 재충전 없이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각 차량의 100㎞당 소모 전력을 측정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순위가 높을수록 1㎾의 전력으로 더 많은 거리를 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르노 조에는 100㎞당 11.0㎾의 전력을 소모, 테스트 참여 차량 중 1㎾로 9㎞ 이상 주행이 가능한 유일한 전기차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BMW i3 REx였습니다.

BMW i3 REx는 100km당 11.4kW의 전력을 소모하며 조에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1㎾당 주행 가능 거리는 8.77㎞였습니다.

테슬라 모델 3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100km당 11.9kW)와 6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현대 코나 일렉트릭(100km당 12.0kW)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중 르노 조에와 테슬라 모델 3, 현대 코나 일렉트릭 등은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델과 같은 사양입니다.

이밖에 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6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기아 쏘울이 100㎞당 15.29㎾의 전력을 소모해 1㎾당 6.29㎞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돼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등은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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