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다이빙을 펼친 영국의 한 금메달리스트의 취미가 화제인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영국 다이빙 선수 금메달 비법은 뜨개질"입니다.
영국 국기 문양이 들어간 앙증맞은 주머니!
지난달 26일 남자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에서 금메달을 딴 토마스 데일리가 털실로 직접 짠 건데요.
뜨개질 삼매경에 푹 빠진 그의 모습은 올림픽 내내 화제였습니다.
동료 선수가 출전한 경기를 관중석에서 틈틈이 지켜보며 뜨개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전 세계 이목을 끌었는데요.
실제로 그의 뜨개질 사랑은 유명합니다.
뜨개질 전용 SNS 계정까지 운영하며 스웨터부터 고양이 소파까지 다양한 작품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는 1년 전 코로나19 봉쇄령으로 훈련할 수 없게되자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뜨개질을 배웠다는데요.
금메달을 따고 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신적 도움을 준 것이 뜨개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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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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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다이빙을 펼친 영국의 한 금메달리스트의 취미가 화제인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영국 다이빙 선수 금메달 비법은 뜨개질"입니다.
영국 국기 문양이 들어간 앙증맞은 주머니!
지난달 26일 남자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에서 금메달을 딴 토마스 데일리가 털실로 직접 짠 건데요.
뜨개질 삼매경에 푹 빠진 그의 모습은 올림픽 내내 화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