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 4∼15일 공연
뮤지컬 '판' 공연 장면 |
방송에서는 배우 김지훈, 김아영, 류제윤, 최수진이 공연을 소개하고 티켓을 할인 판매한다. 또 주요 넘버(노래)를 선보이고,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리허설, 분장실 등을 배우가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시청자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판'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양반가 자제인 달수가 전기수(전문적으로 소설을 읽어주는 직업) 호태를 만나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내달 5일까지.
▲ = 연극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가 4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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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와 결혼을 꿈꾸는 남자, 현실의 벽 때문에 결혼을 두려워하는 남자, 교제를 막 시작한 커플을 통해 결혼의 무게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도규가 극작 및 연출을 맡았고, 배우 손건우·송재하·이유선·김상균 등이 출연한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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