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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대행 "폭염·코로나19 등 건강관리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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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가운데)이 2일 오후 올해 말 개통을 앞둔 경부선 KTX서대구역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한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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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대행(가운데)이 2일 오후 올해 말 울산~포항 복선전철 개통을 대비, 경주 인근 동해선 모량신호장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한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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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정왕국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2일 오후 경부선 KTX 서대구역 신규개통 준비현장과 동해선 모량신호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정 사장대행은 현장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과 열사병 예방 수칙 준수 현황을 살피는 등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정 대행은 “무더운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는 등 혹서기 작업자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비롯해 직원뿐만 아니라 외주 작업자 모두 안전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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