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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보증금 뛰고 반전세 늘고…세입자 부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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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뛰고 반전세 늘고…세입자 부담 커졌다

[앵커]

임차인이 2년 더 계약 갱신을 요구할 수 있고 임대료도 5%까지만 올릴 수 있게 한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임차인의 주거가 안정됐다는 정부 자평과는 달리 수도권 전셋값은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쩍 오른 전셋값에 어쩔 수 없이 반전세 계약을 맺는 사례도 늘었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