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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서준·아이유 '드림', 코로나 등 여파로 해외 촬영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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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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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아이유이 호흡을 맞춘 영화 '드림'의 해외 촬영이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최근 영화계 등에 따르면 '드림'의 해외 촬영은 당초 올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와 배우들의 일정 조절 등 여러가지 이유로 내년으로 연기하게 됐다.

국내 촬영분은 이미 지난해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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