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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무더위에 동물원도 비상…힘겨운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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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동물원도 비상…힘겨운 여름나기

[앵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지치는 건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원은 동물 식구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주말의 동물원 풍경을 윤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폭염특보가 내려진 주말 아침, 동물원이 한산합니다.

무더위에 평소보다 방문객이 준 겁니다.

아침에 내린 비도 열기를 달래기엔 역부족이었는지, 동물들도 더위에 지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