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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주말에도 1천442명 확진…병상 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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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도 불구하고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0명을 넘겼습니다.
26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정부의 권고가 있었지만, 최고 방역단계인 수도권 조차 방역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대희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의 유명 해수욕장.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들어가지 말라고 쳐진 울타리는 허울뿐, 해변엔 방역 수칙이 있으나 마나입니다.

오늘 수도권에서만 1천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기도가 393명, 인천 87명, 서울은 469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