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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윤종훈의 수술에 의식을 되찾았다.
30일 SBS '펜트하우스3' 방송에서는 로건리(박은석)이 하윤철(윤종훈) 수술을 통해 깨어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로건리는 하윤철의 보살핌을 받고 깨어나자 마자 "수련씨 잘 있나요?"라고 물었다. 하윤철은 로건리에게 "안심해요. 잘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로건리는 "주단태 그 자식 짓이에요"라고 말했다.
하윤철은 이를 갈며 "주단태 역시 그 자식 짓이었어"라고 중얼거렸다. 로건리는 "내 형에게 전화해야 해요"라고 말했지만 이내 의식을 잃고 말았다.
천서진(김소연)이 멀리서 바라보고 로건리가 살아났냐고 물어봤지만 하윤철은 이내 고민하더니 "선망증상이 나타났어.오늘내일 죽을지도 몰라"라고 로건리의 깨어남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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