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브라질 남부 희귀 폭설...30개 이상 도시 영하 속 눈 내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립니다.

시민들이 두꺼운 방한복을 입고 밖으로 나와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합니다.

이상 한파로 폭설이 내린 브라질 남부 지역의 모습입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최남단 리오그란데두술 주의 30개 이상 도시가 지난 수요일부터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져 찬비와 폭설이 내렸습니다.

당국은 다른 주에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며 다음 달 초까지 이상 저온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