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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낀 디자인 항의하니…"소송하겠다"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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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젊은 층을 겨냥한 디자인 소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고유한 디자인이 핵심이지만, 신제품을 내놓자마자 이것을 똑같이 베낀 제품이 더 싼 값에 시장에 쏟아지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먼저 피해를 본 한 업체의 이야기를, 김민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노란색과 파란색 체크무늬, 각종 꽃 모양이 그려진 복고풍 감성의 접시입니다.

왼쪽은 국내 디자인 소품 회사가 1년 전 여주 도자기 공장에서 빚어 국내에 시판한 제품, 오른쪽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수입·도매업체 B 사가 2주 전 판매를 예고한 제품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으로 작명 이벤트까지 벌이고 있는데, 완전히 같은 디자인입니다.


업체는 고객들 제보를 받고 이벤트를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