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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안산 금메달, 그녀의 질주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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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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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산 선수가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다시 금메달을 획득했다.

30일 2020 도쿄 올림픽 경기에서 대한민국과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안산 선수는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 오시포바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안산 선수는 1세트에서 10점 10점 8점을 쐈고 오시포바는 9점 9점 10점을 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2세트에서 안산은 마지막 화살까지 10점을 기록하며 30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했고 오시포바는 9점을 쏘며 승점 2점을 따냈다.

3세트는 28대 27로 러시아 오시포바 선수에게 승점 2점을 내줬다. 세트스코어는 3대 3 동점을 만들었다.

4세트에서 안산은 9점으로 시작했고 오시포바도 9점을 기록했다.

5세트에서 안산은 마지막으로 10점을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5대 5 동률을 만들어 슛오프에 돌입했다.

이후 슛오프에 돌입한 안산은 침착하게 활시위를 당겼고 중앙과 조금 먼 10점을 기록했다.

이어 오시포바 선수는 8점을 기록하며 안산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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