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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다음 달 4일 출마 선언…이미지 변신에도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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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30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는 속보 앞에서 다뤘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는데 다음주 수요일에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을 '줌 인'에서 짚어봅니다.

[기자]

기업의 생존전략 중에 '2등 전략'이란 게 있습니다.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보다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가 되자는 전략인데요.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놓으면 빠르게 뒤따라가자는 뜻입니다. 먼저 새로운 시도를 하면 실패할 위험성을 감수해야 할 텐데요. 그러느니 차라리 남들이 앞에서 길을 잘 닦아 놓으면 안전하게 그 길을 쫓아 따라가는 게 낫다는 거죠. '안정추구형'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대선 주자들도 이런 2등 전략을 쓸 수 있을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애석하게도 선거는 올림픽과 달리 은메달도 없습니다. 승자독식이기 때문에 무조건 1등을 해야만 하는 냉정한 세계지요. 그래서 데뷔할 때부터 퍼스트 무버 전략을 택한 사람이 있습니다. 차별화를 앞세우면서 먼저 치고 나가겠다는 분이죠. '줌 인'이 선정한 오늘의 인물, 최재형 전 감사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