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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를 오는 31일 개막한다.
신한은행이 지난 시즌1에 이어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팀전 우승 상금 1억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의 규모로 열린다. 7월 3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시 동대문구 브이스페이스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2 본선에는 예선을 통해 올라온 팀전 8강, 개인전 32강 진출자들이 참여한다. 31일 개막전에서는 2연패에 도전하는 ‘리브 샌드박스’와 ‘다이나마이트’의 경기와 강력한 기대주 유창현, 전대웅이 속한 32강 A조 8명 선수들의 개인전이 펼쳐진다.
넥슨은 이번 대회 개막을 맞아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엠블럼을 잡아라’ 이벤트도 연다.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모은 ‘엠블럼’ 개수에 따라 ‘V1파츠 조각’을 제공하고 ‘엠블럼’ 4개를 모은 이용자 중 540명을 추첨해 ‘골든 스톰 블레이드X’, ‘흰 소 X’ 등을 추가 지급한다.
8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경기 종료 후에는 온라인 방청객과 함께하는 ‘카++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당일 방송 게스트로 참석한 선수의 활약상 및 실수한 경기 장면을 되짚어보는 ‘리와인드 카트리그’, 선수와 실시간 소통하는 ‘선수에게 물어봐’ 등의 코너들이 준비된다.
이번 대회는 카트라이더 e스포츠 유튜브, 트위치, 카트라이더 유튜브, 아프리카TV, 틱톡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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